존경하는 선배님, 그리고 사랑하는 후배 여러분! 세월호 참사 등등 다사다난 했던 청마년도 어느듯 흐르는세월속에 8개월이 지나가고, 가을의 문턱에서, 중추절을 맞이하는 즈음, 어려운 경제여건속에 우리 재부 동문님들은 이 역경을 잘헤처나가고 있다고 믿읍니다. 다가오는 중추절에도 조상님의 음덕을 듬뿍 받아 못다한 일들 성취의 기쁨을 누리시고, 12월에는 모두들 기쁜마음으로 송년의 밤을 즐길수있기를 간절히 기원 합니다. 재부 세종고 총동문회장 신형철 배상 |